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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과탄산소다 활용 (산소계 표백제)
- 준비물: 과탄산소다 2~3큰술, 따뜻한 물 3~5L
- 방법:
- 세숫대야나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습니다 (40~60도 정도).
- 과탄산소다 2~3큰술을 넣고 잘 녹입니다.
- 누렇게 된 옷을 3~6시간 정도 담가둡니다.
- 손세탁하거나 세탁기로 헹굽니다.
- 주의사항:
- 울, 실크, 가죽, 색 있는 옷에는 사용 금지
- 고온수일수록 효과가 좋지만, 60도 이상은 피하세요 (섬유 손상 우려)
2. 베이킹소다 + 식초 조합
- 준비물: 베이킹소다 2큰술, 식초 1컵, 따뜻한 물
- 방법:
-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붓고 식초 1컵을 먼저 넣습니다.
- 베이킹소다 2큰술을 넣고 거품이 나면 잘 섞습니다.
- 옷을 1~2시간 정도 담갔다가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합니다.
- 효과: 땀 얼룩, 체취 제거에도 효과적
- 주의사항: 거품 반응이 크므로 반드시 넉넉한 용기에 사용하세요.
3. 레몬즙 또는 구연산 활용
- 준비물: 레몬 1~2개 또는 구연산 1큰술, 따뜻한 물
- 방법:
- 따뜻한 물에 레몬즙이나 구연산을 넣어 잘 섞습니다.
- 누런 옷을 2~3시간 담가둡니다.
- 세탁기로 헹굽니다.
- 효과: 황변 제거 + 산뜻한 향
- 장점: 피부 자극이 적고 친환경적
4. 과산화수소(3%) 활용
- 준비물: 약국용 과산화수소 3%, 물, 분무기
- 방법 1: 분무 방식
- 물과 과산화수소를 1: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습니다.
- 누렇게 변한 부분에 뿌리고 10~20분 방치합니다.
- 헹군 뒤 햇볕에 말립니다.
- 방법 2: 담금 방식
- 물 1L에 과산화수소 100ml 정도를 넣고 옷을 1시간 담급니다.
- 주의사항:
- 색 있는 옷에는 절대 사용 금지 (탈색 우려)
- 피부에 닿지 않도록 장갑 착용 권장
5. 햇볕 건조 활용 (자외선 표백)
- 방법:
- 세탁 후 물기 있는 상태로 햇볕에 널어 말리면 자외선이 자연스럽게 표백 효과를 줍니다.
- 단, 옷을 바싹 말리면 섬유 손상 우려가 있어 반그늘이나 오전 햇빛이 좋습니다.
- 장점: 화학물질 없이 누런기 제거 가능
- 주의사항: 색이 있는 옷은 색 바램 주의
6. 흰 옷 전용 세탁세제 & 표백제 사용
- 방법:
- 흰 옷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누런 기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.
- 산소계 표백제가 함유된 세제를 40~60도의 물에 녹인 후 세탁하세요.
- 대표 제품: 옥시크린, 리큐 흰옷 전용, 퍼실 화이트, 홈스타 표백제 등
- 주의사항: 세탁기 안에서 다른 색깔 옷과 함께 세탁하지 마세요.
※ 주의해야 할 사항
항 목 | 내 용 |
소재 확인 | 울, 실크, 나일론, 레이온 등은 표백제 사용 불가 (변형 위험) |
색상 혼합 금지 | 흰옷만 따로 세탁하세요. 색이 섞이면 오히려 누렇게 될 수 있음 |
뜨거운 물 주의 | 60도 이상 고온은 면 소재 제외하면 손상 유발 |
세탁기 사용 시 | 헹굼을 2~3회 돌려 잔류 세제 제거 필수 |
※ 간단한 관리 팁 (누렇게 되는 걸 예방하려면)
- 흰옷은 자주 세탁하기 – 땀과 피지 방치 금지
- 땀 흘린 날엔 바로 세탁 또는 물에 담그기
- 섬유유연제 적게 사용하기 – 잔여물이 누런 얼룩의 원인이 되기도 함
- 완전히 말린 후 보관 – 습기 차면 변색 위험 있음
- 햇볕 건조 습관화 – 살균 + 표백 효과 있음
※ 이런 경우엔 세탁소를 추천합니다
- 오래된 고급 셔츠, 정장 셔츠
- 소재가 실크, 레이온, 울 등 섬세할 경우
- 누렇게 된 부분이 목, 겨드랑이, 소매 안쪽 등 복합적인 경우
- 변색과 함께 냄새, 곰팡이, 얼룩이 함께 있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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